- 마스터플랜 당선작 -

더시스템랩건축사사무소

극한 기후로부터 우리 삶과 건강을 지키고, 365일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일상 속에서 예술과 자연을 감상하며 건강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미래 도시공원을 제안한다. 

미래 도시공원은 단순한 공원을 넘어, 극한 기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건강, 안전, 문화, 예술, 그리고 지역사회 연대를 선물하는 미래 도시의 새로운 중심 공간이 될 것이다.

- 음악공연장 공모 진출작 (4팀) -

UN Studio

공동 응모사 : 포스코에이엔씨

단독으로 완료되어 끝나는 건축이 아닌, 연속과 네트워크의 일부를 제안하면서 거기에 폭넓은 즐길거리를 오래 담을수 있는 공간을 엮어 놓았습니다. 

지금까지 나란히 병행되고 있던 에코 네트워크와 모빌리티 네트워크는 이제 서로의 다른 목소리를 하나의 리듬으로 만들어 냅니다. 

이는 대전 아트파크를 벗어나 대전 전역으로 퍼져나가는 문화와 자연의 흐름이 됩니다. 

사람들을 더 머물고 싶고, 더 되뇌이고 싶은 추억을 만들어 갈 것 입니다. 

예술, 자연, 과학, 그리고 인간을 함께 담아내는 이 아트파크는 도시에 더욱 생기를 불어넣는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Kenggo Kuma & Associates

공동 응모사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미래의 문화 예술 복합단지는 지난 수십 년 동안 경험해왔던 것과 같은 형태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대전아트파크는 친밀한 도시속 오아시스가 되어, 사람들에게 따듯함과 휴식처가 되어 대전시민들에 의해 사용되고 사랑받을 수 있는 독특한 맞춤형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시스템랩건축사사무소

극한 기후로부터 우리 삶과 건강을 지키고, 365일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일상 속에서 예술과 자연을 감상하며 건강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미래 도시공원을 제안한다. 

미래 도시공원은 단순한 공원을 넘어, 극한 기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건강, 안전, 문화, 예술, 그리고 지역사회 연대를 선물하는 미래 도시의 새로운 중심 공간이 될 것이다.

에스케이엠디자인

마스터플랜을 통해 대지 내에 두 개의 중요한 문화적 공간을 계획했다. 

첫 번째 공간은 중앙광 장과 인접해 있으며, 음악공연장과 미술관을 비롯하여, 단계별로 제안하는 도서관과 상업시설이 어우러져 도시의 활력을 불어넣는 장소를 형성한다. 

두 번째 공간은 미술관, 중촌정거장의 스탠드 그리고 소규모 파빌리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공원과 같은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낸다. 

이 두 공간은 동-서 방향의 동선축을 따라 위치하며, 대전 시의 여러 문화 시설들과의 연계를 통해 도시 전체의 문화적 연결성을 강화한다.

- 시립미술관 공모 진출작(4팀) -

Zaha Hadid Architects

공동 응모사 :에이엔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

대전아트파크는 대전 시민을 위한 활기찬 음악과 예술의 명소를 제공하며, 대전의 문화 수준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꽃의 형태에서 시작된 중첩된 곡선은 공원과 유등천으로 향하고, 부드러운 곡선으로 굽이치며 수변으로 펼쳐진 독창적인 경관을 연출한다.

이렇게 계획된 아트파크는 대전시민을 위한 예술의 명소가 될 것이다.

건축사사무소 에스오에이(SOA)

Alluvial Art Park는 삼면이 도로와 철도로 둘러쌓인 대지의 경계면을 한계를 의미하는‹Boundary›가 아니라 ‹Threshold›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다. 

«경계»를 다층적 통과, 매개, 중첩하는 면이나 공간으로 설정함으로써,공원이 공원의 외부와 다수의 관계를 맺게한다. 

고립된 부지의 조건을 도시에 기여하는 새로운 전이공간으로 전환하고자 한다.

Kenggo Kuma & Associates

공동 응모사 :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미래의 문화 예술 복합단지는 지난 수십 년 동안 경험해왔던 것과 같은 형태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대전아트파크는 친밀한 도시속 오아시스가 되어, 사람들에게 따듯함과 휴식처가 되어 대전시민들에 의해 사용되고 사랑받을 수 있는 독특한 맞춤형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생동건축사사무소

도시에서 공원은 체계적인 도시의 그리드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느슨한 복잡계를 형성하는 공간이다. 

이러한 도시공원이 가지는 공간적 가치를 재현하는 건축을 제안한다. 

체계적으로 구축된 도시 공간의 질서에 목적없이 드나들며 예측불가한 이벤트의 발생과 다발적 동선의 혼재와 같은 공원의 질서는 복잡계로 나아가며 시립미술관, 

음악전용공연장의 기능과 구도심과 신도심의 연결이라는 도시적 소통을 Bridge-scape를 통해 구성한다.